" We'll carry on "


When I was a young boy… 

“ 제가 신경 쓸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

 

주소:  뉴욕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 5th 애비뉴 펜트하우스, 
첫번째 방의 디디 뮐러
이름:  디바인 '디디' 엘리자베스 뮐러 | Divine ‘DiDi’ Elizabeth Muller
나이:  17세
생일:  7월 23일

 

 


외관

181cm 60kg.
당장 런웨이에 서도 될 몸, ‘비비안 웨스트우드’ 의 목걸이와 귀걸이, 오른 뺨의 흉, 짙은 눈썹과 회색 눈. 짧게 쳐서 넘긴 머리칼과 가라앉은 눈동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디디 뮐러는 디디 뮐러다.

 

행적

‘사건’ 이후 뉴욕 맨해튼의 ‘집’ 으로 복귀. 변함 없는 셀럽의 삶을 유지. 이후 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전적으로 ‘비마법사’ 식 삶을 지속. 이전과 같이 ‘마마 지지’ 의 곁에서 홈스쿨링을 계속하며 평화로운 - 혹은 그렇게 보이는 삶을 영위한다. 지바나 엘리자베스 뮐러의 장례식 전까지.

 

성격

차분한 | 성숙한 | 침체된 

 

 

기타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혹은 어제.¹

디디 엘리자베스 뮐러가 학교로 돌아오라는 쪽지를 받은 것은 지지 엘리자베스 뮐러의 장례식 직후였다. 눈물이 많이 났는지의 여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에 나는 것은 장례식장에 My Chemical Romaace 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 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사람들이 쏟아졌단 것이고, 기절하듯 잠이 들었을 때 머리맡에는 꿈 쪽지가 있었단 사실과… … 

그렇게 디디 엘리자베스 뮐러는 다시 호그와트로 향했다. 지지 엘리자베스 뮐러가 마지막까지 걸치고 있던 <비비안 웨스트우드> 목걸이를 걸치고서.


¹알베르 카뮈, 이방인


NG

자살 및 자해 공갈, 리스트컷, 비인간동물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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