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5th
2023. 7. 31.
TW : 식이장애
“ 저는 모르는 일이거든요. ”
주소: 스코틀랜드, 호그와트 마법 학교, 래번클로 기숙사, 벽에 낙서된 천문도가 있는 방의 ‘디디’ 이름: 디바인 '디디' 엘리자베스 뮐러 | Divine 'DiDi' Elizabeth Muller 나이: 15세 생일: 07월 23일 |
외관
178cm 54kg.
강박적으로 유지 - 관리하는 ‘완벽한’ ‘반짝이는’ 외관. 길고 곱슬대는 머리칼과 잘 손질된 눈썹, 완벽한 화장, '비비안 웨스트우드’ 귀걸이, 근사한 미소, 늘씬한 몸. ‘너무 마른 거 아냐?’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디바인 엘리자베스 뮐러는 가끔은 소리를 지르고 입에 음식을 쑤셔 넣었다가 구토하곤 한다.
성격
감정 기복이 심한 | 영악한 | 집착적인
기타
저기요… … 난 이런 데 갇혀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요! 그 날 이후로 디바인 엘리자베스 뮐러는 미쳐 가기 시작했다. 아니, 어쩌면 그 애는 이미 미쳐 있었고 그게 이제서야 터지기 시작한 걸지도 모른다. 걘 ‘마마 지지’ 와 인터넷이 없으면 안 되는 애였는데 작금의 호그와트는 그 애로부터 딱 그 두 가지를 뺏고 있었으니까.
더 이상 보여 줄 사람이 없는데도 강박적으로 외모를 관리했다. 더 이상 퀴디치 경기는 열리지 않는데도 매일같이 빗자루를 탔다. 더 이상 누구도 걔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도 부러 상냥하게 굴었다. ‘디디’ 는 그래야 했다.
당신이 디바인 엘리자베스 뮐러에 대해 아는 것
그 애는 당장이라도 런웨이에 서도 될 것 같이 생겼다는 것
손을 심하게 떤다는 것
화장실에선 가끔 우는 소리와 구토 소리가 들린다는 것
강박적으로 ‘마마 지지’ 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것
그리고…
NG
자살 및 자해 공갈, 리스트컷, 비인간동물 학대